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 (문단 편집) === 서장 === 엘류어드는 [[돔(악튜러스)|돔]]의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던 파티에서 몰래 엘류어드의 뒷담을 하던 [[그란츠]]와 [[허스]]와 다투게 되지만 본성이 찌질이인 그란츠와 허스가 먼저 [[정신승리]]를 선언하고 도망친다. 마침 도착한 수상의 보좌관인 [[가일 마로비츠]]로부터 [[7인위원회 공화국|공화국]] 수상이자 백부인 [[알브레히트 본 하인베르그]]가 엘류어드를 급히 호출했다는 것을 듣고 수상관저로 향하면서 악튜러스가 시작된다. 알브레히트는 엘류어드에게 [[아시리아 제국(악튜러스)|제국]]의 수도 [[콘스텔라리움]]의 상징물인 가나의 탑에 박혀 있던 보석 [[달란트(악튜러스)|달란트]]가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알브레히트는 달란트의 절반인 3개 이상을 확보한다면 공화국의 입지가 단단해질 것이라며[* 그런데 알브레히트 입장에서는 이것보다도 [[6인위원회]]에게 조종받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달란트를 모아야 했었다. 즉, 알브레히트가 엘류어드를 속인 셈. 물론 성공했다는 가정 하에 엘류어드는 속았다는 걸 전혀 느끼지 못했겠지만... 다만 6개를 전부 모았어도 상황은 안 좋았다. 애초에 6인위원회가 달란트 6개로 공격해오는 제국군을 이긴 적이 있기 때문.] 구해달라는 의뢰를 주고, 엘류어드는 곰곰이 생각한 끝에 수락하게 된다. 수락하기 전,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으러 [[돔(악튜러스)|돔]]에서 가장 화려하다고 소문난(...) 하인베르그 저택으로 간 엘류어드는 집에 갑자기 난 '''화재'''에 놀란다. 모든 구성원들은 다행히 모두 빠져나왔다고 생각했지만, 하녀인 [[슈 본 하인베르그|슈]]가 아직 집안에 있는 것을 알게 된 그는 무턱대고 불길 속으로 뛰어든다. 동생 [[레이그란츠 본 하인베르그|레이그란츠]]는 그런 형을 보며 걱정은커녕 어리석다며 비웃는다. 간신히 슈를 구해 밖으로 나온 엘류어드는 탈진해 쓰러지고... 정신을 차려보니 여관. 하녀로부터 슈가 무사하며 불도 껐다는 소식을 듣고 집으로 발길을 재촉한 엘류어드는 아버지를 만나서 허락을 받고 그날 밤 아무도 알지 못하게 조용히 집을 빠져나가 수상관저로 간다. 그 광경을 창문 너머로 보게 된 [[슈 본 하인베르그|슈]]는 급히 엘류어드를 뒤쫓아가지만 놓치게 된다. 집을 빠져나온 [[알브레히트 본 하인베르그|알브레히트 수상]]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뒤[* 이 때 [[알브레히트 본 하인베르그|알브레히트]]가 '''자신의 신변에 문제가 생겨도 개의치 말고 임무를 완수하라'''고 지시한다. 대놓고 [[복선]].] [[가일 마로비츠]]에게 지원금을 두둑이 받은 엘류어드는, 달란트를 찾기 위해 일단 [[법인류]]가 많고 공화국에서 통행이 자유로운 [[남바렌시아 왕국]] 방면으로 향하게 된다. 돔을 떠나 [[메르헴]]으로 향하던 도중 [[허스]]와 [[그란츠]]가 습격하지만 엘류어드는 이를 간단하게 제압한다. 엘류어드는 공화국과 왕국의 국경에 있는 마을인 [[메르헴]]에 도착하지만 통금 시간에 걸려 더 이상 이동하지 못하고 하루 여관에서 머물게 된다. [[바렌시아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도둑 자매인 [[피치 아르세스|피치]]와 [[캐럿 아르세스|캐럿]]은 여관에서 귀티가 풍기는 엘류어드를 보고 그날 밤 그의 돈을 털기로 한다. 밤이 되자 아르세스 자매는 엘류어드의 돈을 털려고 엘류어드의 숙소에 진입하지만 마침 엘류어드를 몰래 쫓아온 이복동생 [[슈 본 하인베르그]]가 엘류어드의 숙소로 들어와서 일단 도둑질은 무산되고 숨는다. 슈는 레이그란츠에게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엘류어드에게 눈물 어린 동행요구를 한다. 그런데 잠복해 있던 아르세스 자매는 그것을 숨어보고 엘류어드를 난봉꾼으로 판단하게 된다. 엘류어드는 이른 새벽에 슈 몰래 메르헴을 빠져나간다. 자신의 임무가 극비리에 이루어지고 있기에 동생을 위험에 끌어들이지 않기 위한 것. 왕국 쪽으로 향하면서 이상한 골렘과도 맞부딪치지만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왕국령 국경도시 [[마르튀니]]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거기서 본 것은 [[시즈 플레어|파란 머리 미소녀]]를 들고 뛰는 [[텐지|웬 중년 거한]]과 그 뒤를 쫓는 [[아시리아 제국(악튜러스)|어디서 많이 본 누리끼리한 하얀색에 촌스러운 검은색 줄무늬가 그어져 있는 군복들]]. 공화국의 주적인 제국이라면 치를 떠는 엘류어드는 이 참에 제국군에게 혼쭐을 내주기로 하고 그들을 좇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